북한 근로단체 조직들이 연말을 맞아 노동 현장 이탈자들의 행방을 파악하고 거주지를 벗어난 경우 신속히 복귀시키는 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말 정치행사 참여율과 출근율을 끌어올린다는 게 명목이지만, ...
북한 보위 당국이 이달 들어 국경 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보위 당국은 “적들의 침범을 사전에 제압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경계심을 최대로 끌어올릴 것을 주문했다.
“The government ordered all provinces, cities and counties to carry out intensive safety inspections of all new residential ...
소식통은 “룡천군 지역은 수확기부터 8군단 소속 군인들이 상주하면서 탈곡 현장을 지켰고, 탈곡되는 즉시 군용차가 들이닥쳐 곡식을 싹 실어갔다”면서 “식량난 심화 속에서 군대 식량을 우선 확보하려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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