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복 이선숙 내외, 지난 8월초 봉천동 자택에서 <사진 이상기> 나는 우기복을 오래 품는 사람으로 본다. 고향을 오래 품었고, 가족을 오래 품었고, 신앙을 오래 품었다. 젊은 날 이루지 못한 글쓰기의 꿈도 버리지 않고 품었다. 그는 내 매형이다. 누님과 결혼한 뒤 ...